신가재개발1공인중개사사무소

안성희

/010-9950-7764

좌측SMS

  • 0 / 80자
  • --

좌측 QR

좌측 바로가기

내용시작

> 부동산뉴스 > 전체뉴스

전체뉴스

김현미 “청약 기다리라”더니…서울 분양절벽

중앙일보입력 2020.09.07

가을 ‘대목’을 맞은 서울 아파트 분양시장이 때아닌 빙하기에 빠졌다. 쏟아지는 규제에도 ‘로또 아파트’를 좇는 수요가 몰리며 연초부터 청약 열풍이 이어졌지만, 정작 분양 공급이 바싹 말랐다. 지난 7월 29일 시행된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영향이 크다. 

부동산리서치업체인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6일 기준으로 이달 말까지 서울 새 아파트 분양물량은 ‘0가구’다. 이달 공급은 지난 3일 서울 양천구 신월동에서 청약을 받은 신목동 파라곤(신월4구역) 153가구뿐이다.
  
분양 가뭄 사정은 연말까지 별로 달라질 것 같지 않다. 리얼투데이 집계대로라면 다음 달 3000여 가구가 분양 예정이지만, 아직 분양 일정이 확정된 곳이 없다. 11월 1500가구, 12월 1900가구 예정 물량도 분양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분양예정단지가 모두 상한제 직격탄을 맞은 재개발·재건축 단지라서다.

업계에선 연말까지 서울 새 아파트 분양물량이 1000가구에 그칠 수 있다고 우려한다. 김웅식 리얼투데이 분양담당은 “상한제 시행으로 후분양을 고민하며 분양 시기를 저울질하는 것”이라며 “다들 ‘상황을 지켜보겠다’며 분양일정을 내년으로 미루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 재건축을 진행하던 서울 강동구 둔촌동 둔촌주공은 조합원들이 분양가에 반발해 조합 임원을 모두 해임, 사업이 사실상 무기한 연기됐다. [사진 뉴스1]


전통적으로 9~10월은 연간 분양물량이 가장 많은 시기다. 그런데도 서울 분양시장이 ‘시계 제로’에 빠진 것은 상한제를 빼놓고선 설명하기 어렵다. 일반 분양가에 제약을 받게 된 재개발·재건축 단지 입장에선 서둘러 분양할 동기가 사라졌기 때문이다. 집을 지을 빈 땅이 거의 없는 서울에선 재개발·재건축이 멈춰서면 신규 분양도 얼어붙을 수밖에 없다.
  
앞서 상한제가 시행됐던 2007년 무렵에도 서울 아파트 분양시장은 한동안 공급 절벽이 왔다. 2007년 서울 아파트 공급(인·허가 기준)은 5만 가구였지만, 상한제 시행 이후 2008년 2만19

▲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사진 뉴시스]

..[원문보기]

 

내용끝

오늘본매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