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기도 평택에 부동산 투자자 관심이 쏠린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본격 가동에 들어간 데다 미군기지 이전 등으로 인구가 꾸준히 늘면서 집값도 오르고 있어서다.

특히 평택소사벌은 평택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가장 높은 곳으로 꼽힌다. 우수한 생활 인프라와 함께 인근에 스타필드(안성)가 개장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스타필드는 부동산시장에 ‘스타필드 효과’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냈을 만큼 주변 상권 등 해당 지역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스타필드 효과는 스타필드가 문을 열면 주변 집값이 상승하는 현상을 말한다. 실제로 경기도 하남, 고양, 코엑스 등은 스타필드 개점 이후 집값이 크게 올랐다. 

인구 증가도 평택지역에 대한 투자 가치를 높이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평택시 인구는 지난 2014년 약 44만여 명에서 매년 1만명 이상 꾸준히 늘어 올해 50만명을 돌파했다. 부동산시장에서 인구 증가는 주변 집값을 견인하는 강력한 요소 중 하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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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평택에 탄탄한 배후수요 등을 갖춘 단지내 상가가 나와 눈길을 끈다. 효성중공업이 경기도 평택시 죽백동 766(소사벌택지개발지구 S-2블록)에 분양하는 ‘평택소사벌 효성해링턴 코트’ 단지 내 상가가 그 주인공이다.

전용면적 25.7918~57.9313㎡ 8개 호실 규모로, 평택소사벌 효성해링턴 코트 주출입구 바로 옆 지상 1층에 들어서 접근성이 좋다.

이 상가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 447가구 규모의 평택소사벌 효성해링턴 코트 입주민 고정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 단지는 와이드형 테라스 설계가 적용된 고급형 주택단지로, 전체 지하 1층~지상 4층 25개 동, 447가구 규모다. 조망과 일조권, 개방감을 살려 아파트와 단독주택 장점을 살린 게 특징이다. 고액 연봉자들이 다수 분양받..[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