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가재개발1공인중개사사무소

안성희

/010-9950-7764

좌측SMS

  • 0 / 80자
  • --

좌측 QR

좌측 바로가기

내용시작

> 부동산뉴스 > 전체뉴스

전체뉴스

조은희 “부동산정책 실패 땜질하나, 그린벨트 훼손 안돼”

중앙일보입력 2020.07.31

서울 서초구청이 우면동 한국교육개발원 부지에 임대주택을 지으려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의 계획에 제동을 걸었다. 서초구는 ▶건물 옆 주차장 부지는 용적률을 대폭 높여 분양주택 위주로 공급하고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에 속한 나머지 부지는 점진적으로 원상 복구하자고 주장한다. 이 땅은 범정부 주택공급 확대 태스크포스(TF)가 서울 내 주택 공급을 위한 추가 유휴부지로 꼽은 곳이다. 
  
30일 서초구에 따르면 SH공사는 우면산 자락에 있는 교육개발원 부지(2만5557㎡)를 사들이기 위해 지난 15일 서초구에 토지거래허가 신청서를 냈다. 노인·청년 대상 임대주택 344가구를 짓기 위해서다. 해당 부지의 약 78%가 그린벨트로 묶여 있기 때문에 관할 구청인 서초구의 허가를 받아야만 땅을 사고팔 수 있다. 이 땅을 사용하던 교육개발원은 정부의 공공기관 이전 정책에 따라 2017년 충북 진천으로 옮겨갔다.  
  
SH공사는 ▶그린벨트 안의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해 노인복지주택(98가구)으로 활용하고 ▶그린벨트 밖의 주차장 부지에 7층 높이의 공공 임대주택(246가구)을 지을 계획이다. 
  

▲ 서울 서초구 우면동 한국교육개발원 건물과 주차장의 모습. 주차장 부지를 제외하고 건물이 들어선 땅은 그린벨트로 묶여 있다. [사진 중앙포토]

 
하지만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토지 이용 목적이 관련 법에 적합하지 않다는 이유를 들어 SH공사의 신청을 불허했다. 조 구청장은 “그린벨트까지 훼손해 가며 왜 자꾸 임대주택만 지으려 하는가”라고 말했다. 그는 그린벨트를 유지·보존하는 한편 주차장 부지는 준주거지역으로 용도를 변경해 용적률을 400%로 높이자는 제안을 내놨다. 그러면 분양주택(400가구)과 임대주택(100가구)을 합쳐 SH공사의 계획보다 많은 500가구를 공급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미래통합당 소속의 조 구청장은 2018년 지방선거에서 서울 25개 자치구 중 유일한 야당 구청장으로 당선됐다. 다음은 조 구청장과의 일문일답.

▲ 조은희 서초구청장

..[원문보기]

 

내용끝

오늘본매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