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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갭투자 90%’ 은마 두얼굴···최근 2년 매수자 72%는 무주택자

중앙일보입력 2020.06.30

“졸지에 투기꾼이 돼버렸다.” 50대 지인의 토로다. 그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를 3년 전 구입해 갖고 있다. 

“새로 지은 은마에 살고 싶었다. 사업이 진척되면 몇 년 내에 철거해 재건축 공사에 들어갈 수도 있는데 어떻게 거주할 생각이 들었겠나. 어차피 재건축이 본궤도에 오르면 준공할 때까지 팔 지도 못한다((재건축 조합원 명의 변경 금지).”
 
은마가 6·17부동산대책의 소용돌이 한복판으로 빨려들어갔다. 정부가 2년 이상 거주하지 않으면 조합원 새 아파트 분양 자격(입주권)을 주지 않기로 한 1호 대상이 될 수 있다(정부는 내년 이후 조합 설립을 신청하는 재건축 단지부터 적용키로 했고, 은마는 그 이전 추진위 구성 단계다).
   
은마가 속한 대치동 등 강남권 4개 동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돼 주택거래 허가를 받아야 사고 팔 수 있다. 2년 이상 거주 목적이어야 허가받을 수 있다. 대지(대지지분) 18㎡ 초과면 토지거래허가 대상인데 은마는 최소 48.3㎡다.
  
매매 회전율 5%
 

▲ 4000가구가 넘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는 집값 선두에 서 있는 재건축 대장주다. 지난 6.17대책 영향이 가장 큰 단지로 꼽힌다.

 
1979년 지어진 4424가구(전용 76, 84㎡)의 은마는 강남 요지의 입지여건과 매머드급 규모 덕에 재건축 대장주로 불렸다. 집값을 주도하는 재건축 단지의 선두에 있다 보니 정부 규제의 주요 타깃이 됐다. 현재 시가 총액이 8조8000억원 정도다(가구당 20억원).
  
은마가 투기의 온상일까. 전체의 5%인 224가구의 등기부등본을 들여다봤다. 정부가 투기로 보는 '갭투자'와 강남 현금부자 무주택자의 새 집 마련이란 두 얼굴이 나타났다.   
  
국토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은마는 최근 2017~19년 3년간 668건이 거래돼 연평균 5%의 거래회전율

▲ [자료 국토부]

▲ 2010년 항공촬영한 은마. [사진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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